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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은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고, 추운 날씨에도 엔진이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

그래서 오늘은 그랜저 디젤 2.2를 자기고 가서 부동액 교환을 하고 왔습니다.
장수명 4리터로 10년짜리로 교환을 하고 왔습니다.
부동액의 주요 기능
1. 냉각 성능장수명 부동액은 엔진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는 역할을 하며, 엔진 과열을 방지
2. 고온에서도 열을 잘 흡수하여 엔진을 안정적으로 운영
3. 동결 방지부동액은 겨울철 저온에서 엔진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보호
4. 장수명 부동액(핑크색)은 -37도까지 동결 방지 효과
5.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라디에이터나, 워터펌프 등 냉각 시스템 부품의 내구성을 향상
사진에서 보시듯 보조통에 부동액이 부족하여 전혀 없는 상태로 운행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교체로 마음이 시원하네요~
부동액 종류 비교: 녹색 부동액 vs 핑크색 부동액
특징녹색 부동액핑크색 부동액
주요 성분 | 실리케이트 기반 (전통적인 부동액) | 유기산 기반 (장수명 부동액) |
수명 | 약 2년 또는 3만~4만 km | 약 5년 또는 10만 km |
성능 | 기본적인 냉각 성능 | 뛰어난 냉각 성능 및 부식 방지 기능 |
교환 주기 | 짧은 교환 주기 | 긴 교환 주기 (5년 또는 10만 km) |
환경 친화성 | 상대적으로 낮음 |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능 제공 |
부식 방지 | 상대적으로 약한 부식 방지 기능 | 우수한 부식 방지 성능 |
용도 | 주로 오래된 차량이나 보급형 모델에 사용 | 현대차 및 고급차, 고효율 차량에 사용 |
엔진룸 부터 보면 기존 녹색 부동액에서 오늘은 핑크색 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액 보조통도 변경하며, 엔진룸이 신차 처럼 아주 좋아 보이네요 ^^
부동액 교체 비용은
1. 부품을 사서 공임나라 가서 교체하는 방법
- 부동액 : 약 23,000원, 부동액 보조통 : 6,500원
- 공임나라 공임비용 : 약 4 ~ 5만원 (순환식, 드레인식에 따라 금액은 달라요)
2. 카센타(정비소) 방문하여 교체
- 부품 및 공임비는 약 8 ~ 10만원 정도 합니다.
저는 겨울철 부동액 교환은 필수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여름 엔진열을 식혀주는 용도로
여름 부동액 점검 및 교환도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마무리하며
다들 부동액 장수명 10년짜리 구매하셔서 차량 수명도 연장하고, 10년간 잊고 산다 생각하시고
예방 점검 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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